2002년인가 2003년 이후로 웹은 안 한지가 오래 됐는데, 하도 웹웹웹 하는 분위기인지라 오래간만에 이것저것 며칠간 훑어봤다.결론은 "역시 하늘 아래 새로운 것(특히 컨셉트 면에서)은 없다."이다.물론 JavaScript의 어마어마한 진보, WebGL, HTML5의 새 요소 등에서는 깊은 감동을 받았지만,웹으로 플랫폼이 이전된 것을 제외하면 과연 그게 기존의 것과 뭐가 다르다는거지?플랫폼이 웹으로 바뀌었으니까 플랫폼독립성이라던가, 설치용이, 빠른 접근, 어마어마한 파급력... 뭐 그런 측면은 인정하겠는데기술적인 측면에서 컨셉트가 바뀐 게 뭐 있나 싶다.가장 의아했던 것은 도대체 Node.js가 왜 각광을 받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.JavaScript로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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